🎥 너의 모든 것 (YOU)
: 작은 서점에서 일하는 매니저가 자신의 책방에 들른 주인공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 후 그녀의 SNS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스토킹하며 점점 집착하게 되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이다.
현재 시즌3까지 나왔습니다.
(저도 시즌1을 너무 재밌게 봤었고, 시즌2도 밤을 지새우면서 봤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즌3가 나왔고, 시즌4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시즌1의 여주인공은 시즌2부터 바뀌게 됩니다.
조 골드버그
: 뉴욕의 서점 매니저이다.
이 작품의 남자 주인공으로, 실상은 사이코패스이다. 동시에 사랑을 갈구하지만, 집착이 엄청나게 심한 인물이다. 금방 사랑에 빠지는 타입이다. 사랑한다는 이유 아래에 스토킹하고 주변 사람들을 살인하는 것까지 개의치 않는다.
귀네비어 벡
: 작가 지망생이자, 조의 여자친구이다.
브라운 대학교에서 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뉴욕대학교에서 미술학 석사를 하고 있는 대학원생이다. 조를 서점에서 보고 벤지와의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조가 벤지를 죽이게 되면서 조와 사귀게 된다. 약간 속물에 가까운 인물이다.
(여기까지는 시즌1의 등장인물이다.)
시즌2, 시즌3에 새롭게 등장하는 여주인공이다.
이름은 러브 퀸이다.
이름과 같게 정말 사랑스럽다.
조의 새로운 연인으로 등장하게 된다.
요리사로 엄청난 부잣집 딸이고, 남편과 사별했다.
어떤 면에서는 조와 천생연분을 자랑하고 있다.
시즌 3에서는 조를 능가하는 사이코패스 성향을 보인다.
시즌 3에 나오는 새로운 인물이다.
왼쪽 여자는 조를 흔들리게 하고, 오른쪽 남자는 러브를 흔들게 된다.
하지만 이 부부를 막을 순 없다.
서로 많이 싸우지만 서로가 같은 부류인 걸 알고 있다.
같은 인물이지만, 다른 자아가 나오는 것 같은 조이다.
둘의 잦은 다툼과 조의 다른 여자에 대한 스토킹에 대해 러브는 어떻게 대체하게 될까.
이건 시즌3의 결말에서 나온다.
항상 스포일러 금지
제목은 스릴러 드라마라고 전혀 생각 못했다.
나도 이렇게 생각하고 드라마를 시작했다가, 전 시즌을 챙겨보고 있다.
시즌 4가 나온다면 이것도 밤새서 볼 생각이다.
처음에 사이코패스인 조를 욕하지만, 보다보면 조는 아무것도 아닌가 싶기도 하다.
완전 추천하는 드라마이다.
'# DRAMA'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미란다 시즌1,2,3/Miranda/영국시트콤드라마/영드추천 (0) | 2022.03.20 |
|---|---|
| 그 여자의 집 건너편 창가에 웬 소녀가 있다 (The woman in the house across the street from the girl in the window)/넷플릭스 드라마 (0) | 2022.03.13 |
| 왕좌의 게임(Game of the throne) 시즌1~시즌8/가문소개/명작미드 (0) | 2022.03.12 |
| 범죄의 재구성(how to get away with murder)/소개/등장인물/줄거리 (0) | 2022.03.0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