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 시즌1,2,3 (Miranda)
: 185cm 키의 34살 노처녀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시트콤
오늘 소개할 드라마는, 영국 드라마이다.
영국 드라마 하면 난 셜록도 떠오르지만, 미란다도 여기서 뺄 수 없다.
정말 미국에 빅뱅이론 시트콤이 있다면
영국에는 미란다가 있다고 자부할 정도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짤도 많이 봤겠지만,
팬층이 정말 두터운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에피소드 당 30분 내외의 시간으로 짧고 재밌게 볼 수 있다.
그리고 매력적인 영국발음까지 느낄 수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주인공, 미란다이다.
키 185cm 의 소유의
여성으로, 아직 미혼이다.
결혼은 하고 싶어하지만, 미혼이다.
삼촌이 물려주신 유산으로 친구 스티비와 함께 장난감 가게를 운영하는 중이다.
이 조그마한 친구가 스티비이다.
미란다 키가 185cm 여서 그런지 옆에 서면 정말 더 작아보이는 효과가 있다.
둘이 쿵짝이 잘 맞아서인지 둘이 대화하는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재미있다.
이 드라마의 유일한 남자 주인공 개리이다.
미란다와 동창이면서, 미란다 짝사랑의 주인공이다.
어떤 사람들은 드라마 루시퍼에서 봤을 법한 얼굴이다.
맞다, 동일인물이다.
동일인물인데 여기서는 어찌나 또 웃긴지, 연기력이 대단하다.
미란다와 친구로 지내지만, 미란다는 그에게 항상 흑심을 품고 있다.
또 한명의 개그를 맡고 있는 캐릭터이다.
미란다의 엄마 페니이다.
딸 미란다가 빨리 시집을 가길 바래서 항상 사교모임을 데리고 가지만,
우리의 미란다는 항상 실수를 연발하게 된다.
미란다 못지 않게 정말 웃긴 캐릭터이다.
미란다가 한 번씩 연기하다가 카메라를 보고 우리에게 말하듯이 하는 장면들이
정말 깨알같이 웃기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개리와 미란다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고 있다.
이게 현재는 시즌3밖에 나오지 않았다.
많은 미란다 팬들이 시즌4를 원하지만, 시즌3가 2013년에 종영인데도
아직도 감감 무소식이란 건
더이상 나오지 않는다는 말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대표 영국 시트콤 드라마로, BBC에서 방송했다.
가장 최애 시트콤으로 빅뱅이론을 꼽지만, 영국드라마로는 미란다가 베스트이다.
짧은 에피소드와 짧은 시간으로 하루만에 다 몰아볼 수 있다.
기분이 꿀꿀하고 웃고 싶을 때, 찾아볼 수 있는 드라마이다.
아직 보지 않았다면, 무조건 추천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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