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디스 홈(Daddy's Home)/코미디영화

🎬 대디스 홈 (Daddy's Home)
: 온순한 성격의 라디오 방송국 간브 브래드(윌 페렐)는 아내 사라(린다 카델리니)가 데려온 두 양아들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한다. 하지만 건달 같은 친아버지 더스티(마크 월버그)가 갑자기 나타나 브래드를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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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월버그는 다른 영화에서도 많이 봤지만

윌 페렐이라는 배우가 코미디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느꼈다.

물어보니 꽤 유명한 배우였다.

몰라뵈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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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는 좋은 아버지가 꿈이였다.

하지만 치과에서의 사고로 아버지가 될 기회를 빼앗기고 만다.

 

대신 사라와 결혼을 하게 되면서 토끼같은 두명의 아이가 생기게 되고,

그 아이들에게 최고의 아빠가 되려는 노력을 한다.

 

 

하지만 아이들의 친부인 '더스티'가 놀러오게 되면서 

둘의 경쟁은 시작된다.

 

브래드는 더스티에게 갈 곳이 없으면 우리집에서 잠시 머무라는 선의를 베풀게 되고,

그러면서 아빠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더스티는 브래드와 완전 반대로 상남자 스타일로 인기가 많았다.

아이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서로 갖은 노력을 하기 시작한다.

브래드는 브래드만의 스타일로

더스티는 더스티만의 스타일로

나름의 피 튀기는 전쟁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브래드는 더스티가 아빠가 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며

마음을 접게 되었다.

 

하지만 더스티는 시간이 지남으로써

브래드가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임을 깨닫고

둘이 화해를 하고 브래드는 아이들의 진정한 아빠가 된다.

 

더스티는 바로 앞집에 살면서 교류를 하고 

새롭게 결혼을 하게 되는데,

그 부인의 아이들을 품게 되면서 생부가 또 찾아오게 된다.

 

그렇게 1편이 끝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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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이 나왔는 줄 몰랐는데

1편에서 또 다른 생부가 찾아오는 걸로 내용을 이어가는 것 같다.

가볍게 웃고 싶을 때 보면 좋을 것 같다.

큰 기대는 내려놓고 킬링타임용으로 추천하는 영화이다.